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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벌써 4주년이 되었습니다. 이를 맞아 금일 청와대에서 특별 연설과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오늘 연설 및 기자들과의 주요 질의응답 내용에 대해  다 같이 한번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4주년 언급한 내용 

1. 처음 언급한 내용은 코로나로 인해 일상생활을 하지 못하는 국민에 대한 이야기로 연설을 시작했으며, 위기 속 새 미래를 만드는 게 정부는 남은 1년의 주요 과제라고 설명했으며, 코로나 사태가  1년 3개월, 인류 삶 송두리째 흔들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는 말도 덧붙였으며,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들께 깊은 위로에 말씀을 전했습니다. 

 

2.OECD 국가 중 가장 빠르게 경제 회복한 것에 대한 국민에 대한 감사 말씀을 전했으며, K 방역에 대한 자랑스러움도 국민의 협조에 감사에 말을 전하며, 국민 덕분에 "위기에 강한 대한민국 " 재발견했다고도 전했습니다. 

 

3. 백신 접종 속도 내며 집단면역이 다가오고 있으며, 백신 접종 / 국산 치료제등 큰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 회복이 민생 회복으로 이어지게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 커져 경계를 늦춰 서는 안되며,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더욱 철저하게 방역 관리를 할 것이라고 전했고, 백신 접종이 빨랐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전했습니다. 

 

백신 개발국이 아닌 한국에서 백신 도입 및 접종 정당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는 의견 및 백신 확보 전쟁 상황에서 기업들까지 전방위적이 노력으로 국민 두배 분량의 백신을 확보했으며, 3차 접종 / 변이 바이러스 고려 및 추가 물량 확보에도 애쓰고 있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6월 말까지 1,300만 명 접종 계획이며, 9월 말까지 국민 전원 1차 접종을 마칠 계획이며, 정부는 국산 백신 개발에 총력 지원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4. 더 빠르고 더 강한 경제 반등을 이룰 것이며, 11년 만에 4% 이상 성장률 달성이 목표이다라고 밝혔으며, 이를 위해 적극적 확장 재정으로 경제 회복을 이끌 것이며, 과감한 소비 진작책 / 내부 부양책을 준비할 것이며, 수출 역대 최대 실적 목표로 다방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5.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 회복이며, 경제 회복이 일자리 회복으로 연결되도록 역량 집중하며, 양질의 민간 일자리 창출에 주안점을 둘 것이며, 디지털 / 그린 등 유망분야 일자리 창출되도록 투자 확대하며 규제 혁신 / 신산업 육성 등 일자리 창출 기반 확대하며, 조선업 등 고용확대 분야에 숙련된 인력 공급 지원하며, 청년과 여성 일자리에 각별한 관심을 가질 것이며, 추가 재정 투입도 필요하다면 마다하지 않을 것이며 경제 회복 종착점은 코로나 격차 / 불평등 해소가 될 때까지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6. 코로나로 인해 큰 타격을 받은 업종, 소상공인, 자영업자 어려움을 덜어 드리기 위해 고용보험 적용 확대, 국민 취업지원 제도 안착 및 실시간 소득파악 체계 구축하여 전 국민 고용보험 시대 열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상병수당 도입 및 부양의무자 폐지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7.  주거 안정은 민생의 핵심이며 부동사 투기를 철저히 차단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부동산 부패는 반드시 청산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더불어 공직자/ 공강 기관 투기로 국민 마음 상처 준 것 교훈 삼을 것이다. 

 

8. 지난해 위기 속에서 세계 10위 경제 강국 진입했으며, 반도체 및 배터리 산업 글로벌 공급망을 주도하고 있으며, 조선산업은 몰락에서 세계 1위로 부활했고 , 자동차는 세계 5대 강국으로 진입했다고 밝히며 제조업 혁신과 부흥에 총력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디지털 / 그린 뉴딜에 160조 원 투입을 결정했었으며, 점점 증명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임기 마지막까지 반드시 굳건하게 추진하겠다고 했으며, 시스템반도체, 바이오, 미래차가 선도형 경제 주축이라고 했으며, 스타트업, 벤처산업도 눈부시게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신한 업과 혁신 벤처에 전폭적 지원 도 약속했습니다. 

 

4. 한반도 평화에 대해서는 남은 임기 1년을 마지막 기회 여기 겠다고 했으며, 21일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에서 남북, 북미 대화를 복원하겠단 각오를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4주년 남은 임기 동안 가장 아쉬운 부분이라고 언급한 내용

지난 임기 동안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특별연설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으로 꼽은 부분은 당연 부동산 정책을 꼽았습니다. 정부가 할 말이 없는 상황이라고 언급하였으며, 지난 재보선에서 죽비를 맞고 정신이 번쩍 들만한 신판을 받았다고도 언급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부동산 투기는 철저하게 차단하면서 실수요자들은 확실히 보호하겠다며 부분조정 필요성은 인정했습니다.

 

그밖에 특이사항 

일부 장관 후보자들에 자격 논란에 대해서는 무안 주기식으로 이루어지는 청문회에 대해 아쉬움을 내비쳤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야당의 반대가 검증 실패는 아니라며, 오늘까지 국회 논의 여부를 지켜보고 판단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오늘 연설에서 기억에 남는 부분은 경제 회복 온기를 국민 모두가 느껴야"완전한 회복"이다라는 연설 내용이 기억이 남네요. 남은 인기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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